Friday, August 14, 2009

공술래 공술거

빈 술로 왔다가 빈 술로 간다는 말은 참 멋진 말인데 사실은 정말 그렇게 할 수가 있을까?


4 comments:

  1. 반가워요.
    사진이 예술이네요. 전문적 사진작가 같아요.

    공수래공수거(空手來空手去)
   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.
    한국서는 이렇게 써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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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반가워요.
    칭찬을 주셔서 감사하고요.

    공'술'래 공'술'거 (空'酒'來空'酒'去)는 수업에서 배웠던 한 문학 작품의 제목인데 재미있어서 그대로 썼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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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흠...가기전에 꼭 만나야 해 ^ ^
    아직 그 책을 가지고 있고 막걸리랑 다시 파전 먹을까~~ ㅋㅋ

    original time stamp: 17 August 2009 12: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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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4. 같이 파전 먹을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곳에 놀러 가자.
    그책은 선물이야. 변변찮은 것이지만 받아두십시오~ ^^ 쓰기 실력 향상시키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.

    original time stamp: 17 August 2009 20: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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