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ednesday, March 26, 2008

둘째번의 집

열차가 곧 출발하는데 달려가서 문이 닫기 전에 들어갔다.

싱가포르에서 사라졌던 레스토랑을 서울에서 우연히 마주쳤다.

열차가 탔다가 종각역에서 내렸고 영풍문고에 찾아갔다.

피곤할 때 1층의 자리에 앉아서 2층의 가계로 바라봤다.

그리고 시장할 때 한국사람과 함께 포장마차에 실컷 먹었다.

그 곳은 내 둘째번의 집입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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