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onday, February 28, 2011

어느덧

어느덧 겨울이 다 지나갔다. 시간이 원래도 이렇게 모르는 사이에 흘러간다.

Misty afternoon at Mt. Namhan in Feb

Naked trees at Mt. Bukhan in Mar

어느덧 힘든 시절이 다 지나갔다. 웃어라 봄이 왔니까.

Royal Azelea in April

Dandelion in June

Sunflower in Augu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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